전체 글31 코로나 스위스 여행 리뷰 니더호른, 하더쿨룸 (7) 코로나 스위스 여행 리뷰 니더호른, 하더쿨룸 이번에는 인터라켄 주변 산에 갈 예정 숙소에서 대략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니더호른 Niderhorn, 하더쿨룸 Hader Kulm) 니더호른 곤돌라 가격은 21프랑 한국돈 2만 7천정도 도착해서 구경 중에 타고왔던 곤돌라 내려가는 모습 우연히 찍어봤는데 풍경이 멋있으니 그림같다 :) 날씨는 흐릿흐릿... 그래도 이 뷰를 볼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가 대략 2천미터 되려나? 이 발판은 패러글라이딩 점프 하는 곳 끝은 낭떨어지.. 무셔 저렇게 넓은 호수를 바라보니 속이 뻥 뚫린다. 360도를 실제로 보면 감탄할 수밖에 없다... 자연이란 참 아름답다 내려가는 길도 예쁘다 다음 목적지에 가기위해 탄 크루즈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무료!! 근데 검사는 안했음 ㅎ 동.. 2021. 12. 24. 스위스 여행 리뷰 외시넨 호수, 블라우제 호수 (6) 스위스 여행 리뷰 외시넨 호수, 블라우제 호수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 칸더슈텍 예쁜 마을에 도착하고 조금 올라가야 곤돌라가 있다..... 왕복 곤돌라 비용은 15프랑! 한국 돈으론 2만원정도 밑에서 봤을 땐 호수가 있나 생각이 들정도? 그냥 그러겠거니 하고 생각하면서도 기대하고 있었다 곤돌라 타고 도착하면 호수까지 어느정도 걸어야 나온다 거기까지 가는 버스가 따로 있지만 당연히 돈 돈 돈이 필요 8프랑으로 만원정도? 그 돈으로 운동할겸 그냥 걷고말지 이렇게 아름다운 뷰에 ㅎㅎ 길이 참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예쁘다. 앞에는 액자속에 있는 산처럼 생겼고... 가는 곳마다 어찌 이리 다른 뷰에 다른 아름다운 자연이 있을까? 외시넨 호수.... 말이 안나왔다... 너무 예쁜 그림이잖아~ 실제로 보니 어우 말도.. 2021. 12. 22. 스위스 코로나 여행 후기 슈탄스, 슈탄저호른 (5) 스위스 여행 후기 슈탄스, 슈탄저호른 (5) 슈탄스라는 지역, 루체른 가는 방향에다 가까운 곳 가는 길이 2시간이나 걸려 아침 일찍 일어나 9시에 인터라켄 동역에서 타고 루체른행 기차 탑승! 이번에 갈 산은 스위스에서 몇 안되는 유일하게 무료로 케이블 타고 갈 수 있는 산!!! 아침이라 그런가? 루체른 가는 길에 마을이 나왔는데 하나도 안 보이고 안개가 저렇게 피여 너무 멋있었다. 감성이 너무 좋았다! 평소에 안개를 좋아하는 나 이걸 보니 행복 ㅎㅎ 올라와서 뷰를 보니 가슴이 뻥 뚫렸다. 호수와 육지가 너무 아름다웠다. 처음 올라와서 이 비를 보고 같은 뷰 사진만 몇십 개를 찍었다 전망대로 와서 보니 또 다른 세상이 있네? 알프스 산맥이 다 보이고 곳곳에 보이는 작은 집들 동화 속에 나오는 것처럼 멋있고.. 2021. 12. 21. 스위스 여행 리뷰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4) 스위스 여행 리뷰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4) 이번 목적지는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 First! 영어로는 퍼스트지만 읽을 때는 피르스트 그린델발트는 지역이름, 인터라켄부터 한 시간 반 정도? 도착해서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게 시간이 걸린다. 나가는 길에 프렌치 불독 귀여워 한 번 찍어주고! 앞에 저 산만 봐도 가슴이 벌떡 뛴다.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그중 동양인은 찾기 힘들 정도로 없었다. 48.00프랑 한국 환율로 대략 61,000원 옛날에는 좀 더 저렴했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비싸지나 보다... 스위스는 관광 수입이 절반이 넘는다던데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나저나 비싸다ㅜ (참고) 스위스 패스 없으면 어느 산이나 올라갈 때 더 비쌉니다. 첫날, 둘째 날에 너무 예쁜 곳을 가서 다른 산은 별로면 어떡하.. 2021. 12. 20. 스위스 여행 후기 뮤렌, 알멘드후벨 (3) 스위스 여행 후기 뮤렌, 알멘드후벨 (3) 스위스에서 두번 째 날 이번에는 어떤 산에 갈까..? 숙소는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인터라켄에 있고 갈 산의 목적지는 인터라켄에서 한 시간 반정도 걸린다. 지역의 이름은 Murren 케이블카 타고 한 마을에 도착! 도착하고 또 입이 자동으로 벌어졌다. 걷다 보니 이 장면.. 너무 동화속 같았다. 스위스 오기 전부터 항상 상상했던 장면들 실제 상상했던 곳에 내가 있다니 안믿겨졌다. 너무 좋아 미쳤음 이런 높은 곳에 마을이 있는 것도 신기하고 (참고로 해발 1000m) 주택들도 너무 이쁘고 여기서 일주일이라도 살아보고싶었다. (하늘에는 비행기 구름이...) 걷다보니 허기져서 점심을 먹으러! 일단 뷰가 좋은 자리를 잡고 스위스 물값이 비싼건 안비밀... 감안하고 먹으러 .. 2021. 12. 19. 유럽여행 리뷰 스위스에서 첫 날 (2) 유럽여행 리뷰 스위스에서 첫 날 (2) 계획이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했다. 과연 어디로 갈까??? 마지막 기차 타고 숙소 오는 길, 어두컴컴해서 앞이 하나도 안 보이는 상태로 왔다. 기대를 하고 아침 풍경을 본 순간! 어젯밤에 오는 길에 종소리가 울렸는데 종소리의 정체가 저 소들 목에 묶여 있던 종이었던 것... 눈앞에 큰 산과 자유로운 소들, 스위스에 온 것이 실감 났다. 순간 갇혀 있는 한국 소들이 불쌍 ㅠ 사진 각도가 맘에 들지 않았지만 뷰가 너무 멋있어 통과! 목적지 가는 길에 사진 찍기 힘들군... 사진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뷰가 달라져있다.. 이 산의 이름은 마터호른! 숙소가 있는 인터라켄에서 이곳까지 대략 2시간 반? 처음 올라와본 스위스 산 저 보이는 마테호른 산은 해발 4,478m .. 2021. 12. 1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