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리뷰 외시넨 호수, 블라우제 호수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
칸더슈텍 예쁜 마을에 도착하고
조금 올라가야 곤돌라가 있다.....
왕복 곤돌라 비용은 15프랑!
한국 돈으론 2만원정도
밑에서 봤을 땐 호수가 있나 생각이 들정도?
그냥 그러겠거니 하고 생각하면서도
기대하고 있었다
곤돌라 타고 도착하면
호수까지 어느정도 걸어야 나온다
거기까지 가는 버스가 따로 있지만
당연히 돈 돈 돈이 필요
8프랑으로 만원정도?
그 돈으로 운동할겸 그냥 걷고말지
이렇게 아름다운 뷰에 ㅎㅎ
길이 참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예쁘다.
앞에는 액자속에 있는 산처럼 생겼고...
가는 곳마다 어찌 이리 다른 뷰에
다른 아름다운 자연이 있을까?

외시넨 호수....
말이 안나왔다...
너무 예쁜 그림이잖아~

실제로 보니 어우 말도마라
가봐야 알거다.
한 시간 가량을 호수 앞에 가서 앉아 힐링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갔다.
버스타러 동네 걷는 중
스위스 집이 너무 예쁘다
자연과 딱 맞는 건축 디자인 멋있다.
저기서 살면 무슨 느낌일까?
한번 살아보고싶다.
블라우제 입장료는 10프랑
만 이천원 정도
블라우제 들어오면 호수부터
대부분 가족들은 와서 바베큐도 해먹고
식당에서 맛있게 먹는다
개인적으로는 구경하면서
한바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햇살에 노란색 빛이 비춰 너무 아름다웠다
호수도 맑고 사진도 많이 찍고 ㅎㅎ
이번에도 스위스 산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자연을 좋아하는 난 여행을가도 자연여행을 가는데
스위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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