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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리뷰 외시넨 호수, 블라우제 호수 (6)

by 하엘리 2021. 12. 22.

스위스 여행 리뷰 외시넨 호수, 블라우제 호수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

 

칸더슈텍 예쁜 마을에 도착하고

 

조금 올라가야 곤돌라가 있다.....

 

왕복 곤돌라 비용은 15프랑!

한국 돈으론 2만원정도

 

 

칸더슈텍 마을 도착!

밑에서 봤을 땐 호수가 있나 생각이 들정도?

 

그냥 그러겠거니 하고 생각하면서도

 

기대하고 있었다

 

곤돌라 타고 도착하면

 

호수까지 어느정도 걸어야 나온다

 

거기까지 가는 버스가 따로 있지만

 

당연히 돈 돈 돈이 필요

 

8프랑으로 만원정도?

 

그 돈으로 운동할겸 그냥 걷고말지

이렇게 아름다운 뷰에 ㅎㅎ

 

거의 다 왔나?

길이 참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예쁘다.

 

앞에는 액자속에 있는 산처럼 생겼고...

 

가는 곳마다 어찌 이리 다른 뷰에

다른 아름다운 자연이 있을까?

 

외시넨 호수....

 

말이 안나왔다...

 

너무 예쁜 그림이잖아~ 

실제로 보니 어우 말도마라

가봐야 알거다.

 

한 시간 가량을 호수 앞에 가서 앉아 힐링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갔다.

블라우제 호수 가는 길

버스타러 동네 걷는 중

스위스 집

스위스 집이 너무 예쁘다

 

자연과 딱 맞는 건축 디자인 멋있다.

 

저기서 살면 무슨 느낌일까?

한번 살아보고싶다.

 

블라우제 호수 도착

블라우제 입장료는 10프랑

만 이천원 정도

 

블라우제 들어오면 호수부터

대부분 가족들은 와서 바베큐도 해먹고

식당에서 맛있게 먹는다

 

개인적으로는 구경하면서

한바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사진 찍기 좋은 곳

햇살에 노란색 빛이 비춰 너무 아름다웠다

 

호수도 맑고 사진도 많이 찍고 ㅎㅎ

 

 

 

이번에도 스위스 산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자연을 좋아하는 난 여행을가도 자연여행을 가는데

 

스위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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