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스위스 여행 리뷰 니더호른, 하더쿨룸
이번에는 인터라켄 주변 산에 갈 예정
숙소에서 대략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니더호른 Niderhorn, 하더쿨룸 Hader Kulm)
니더호른 곤돌라 가격은 21프랑 한국돈 2만 7천정도
도착해서 구경 중에 타고왔던 곤돌라 내려가는 모습
우연히 찍어봤는데 풍경이 멋있으니 그림같다 :)
날씨는 흐릿흐릿...
그래도 이 뷰를 볼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가

대략 2천미터 되려나?
이 발판은 패러글라이딩 점프 하는 곳
끝은 낭떨어지.. 무셔
저렇게 넓은 호수를 바라보니 속이 뻥 뚫린다.
360도를 실제로 보면 감탄할 수밖에 없다...
자연이란 참 아름답다
내려가는 길도 예쁘다
다음 목적지에 가기위해 탄 크루즈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무료!!
근데 검사는 안했음 ㅎ
동영상만 찍어서 사진은 따로 없는게 아쉽넹
바다에서 타는 배랑 똑같은데 뷰가 죽이니
저절로 힐링이 됐다!
인터라켄에 도착해서 Hader Kulm 가는 길에
호수와 마을이 예뻐 찍어봤다.
사진으로만 봐도 여유로운게 느껴진다
Harder Kulm 올라오는 열차가격은 17프랑 만오천정동
도착해서 찍은 스위스깃발 든 아저씨와 밑에 호수, 인터라켄 모습들
입구 표지판이 보이고
작은 인터라켄 마을이 다 보인다~
너무 예쁘다
다행히 여기서는 흐린 날씨가
맑게 바뀌어 기분도 좋고 전망도 좋았다~!

저기서 정말 뛰어 내리고 싶었다...
패러글라이딩이나 타면서 저 뷰를 보면 어떨까?
마지막으로 열차타고 내려오면서도 뷰가 멋지구나...
하루 산 두 번 간것도 숙소 근처라 가능했다
두 번의 산행 재밌었고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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