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쉬니게 플라테,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얼마 만에 다시 쓰는 글인가... 요즘따라 다시 너무 해외로 나가고 싶은 생각에
작년 10월에 다녀온 스위스여행 리뷰를 다시 써보려 한다... 또 가고 싶다..
시간이 지나도 스위스는 멋있었던 기억에 잊히지 않고 잘 기억하고 있다.
기상 후에 한인민박 사장님과 함께 사랑의 불시착 출렁다리?로 향했다.
스위스에서 저 차를 타니 기분이 아주 좋았다 ^^
와우.... 입이 절로 열리고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
날씨도 완벽하고... 가는 곳마다 왜 이리 예쁠까...
스위스는 정말 신이 주신 축복의 땅인듯하다.
저기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기분일까?
그냥 평범할까..?
스위스 여행 중 매일을 저런 마을에서 일주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뒤에는 작은 언덕 같은 산에 앞은 넓은 강...
이 사진도 그림 같다............
그만 보고 싶다.. 가고 싶어 져서 ㅠ

이때 기준으로 47프랑 대략 6만 정도?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간단히 보고 바로 쉬니게 플라테로 향했다.
이때까진 몰랐지.. 날씨가... 안 좋아질 거란 것을....

날씨가 참 좋구나~
여태껏 날씨가 전부 좋은 날이었는데
처음으로 안개로 앞이 하나도 안보였다.....
이럴 수가.. 6만 원 내고 올라왔는데 ㅠ
분한 나머지..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이곳에서 먹으며 날씨를 기다려 보기로 했다.
돈가스에 커피를 시켜 먹었는데 가격이 무려..
한국돈 3만 원.... 내 돈~~
돈가스는 맛이 그저 그랬는데 감자튀김은 너무 맛있었다!!
커피도 맛났고!

날씨는 저 상태로 바뀌지를 않으니..
결국 내려갔다.
너무 아쉬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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