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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스위스 여행 로트호른,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9)

by 하엘리 2022. 3. 26.

스위스 여행 쉬니게 플라테,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얼마 만에 다시 쓰는 글인가... 요즘따라 다시 너무 해외로 나가고 싶은 생각에

작년 10월에 다녀온 스위스여행 리뷰를 다시 써보려 한다... 또 가고 싶다..

 

시간이 지나도 스위스는 멋있었던 기억에 잊히지 않고 잘 기억하고 있다.

 

기상 후에 한인민박 사장님과 함께 사랑의 불시착 출렁다리?로 향했다.

사장님 차량 테슬라 X

스위스에서 저 차를 타니 기분이 아주 좋았다 ^^

 

다리도착

와우.... 입이 절로 열리고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

 

날씨도 완벽하고... 가는 곳마다 왜 이리 예쁠까...

 

스위스는 정말 신이 주신 축복의 땅인듯하다.

 

작은 마을

저기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기분일까?

 

그냥 평범할까..?

 

스위스 여행 중 매일을 저런 마을에서 일주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뒤에는 작은 언덕 같은 산에 앞은 넓은 강...

 

이 사진도 그림 같다............

 

그만 보고 싶다.. 가고 싶어 져서 ㅠ

로트호른 티켓

이때 기준으로 47프랑 대략 6만 정도?

로트호른 가는 열차안에서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간단히 보고 바로 쉬니게 플라테로 향했다.

 

이때까진 몰랐지.. 날씨가... 안 좋아질 거란 것을....

날씨가 참 좋구나~

 

갑자기 안개가?

도착 후

여태껏 날씨가 전부 좋은 날이었는데

 

처음으로 안개로 앞이 하나도 안보였다.....

 

이럴 수가.. 6만 원 내고 올라왔는데 ㅠ

 

분한 나머지..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이곳에서 먹으며 날씨를 기다려 보기로 했다.

 

레스토랑

돈가스에 커피를 시켜 먹었는데 가격이 무려..

 

한국돈 3만 원.... 내 돈~~

 

돈가스는 맛이 그저 그랬는데 감자튀김은 너무 맛있었다!!

 

커피도 맛났고!

날씨는 저 상태로 바뀌지를 않으니..

 

결국 내려갔다.

 

너무 아쉬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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