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8 스위스 여행 로트호른,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9) 스위스 여행 쉬니게 플라테,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얼마 만에 다시 쓰는 글인가... 요즘따라 다시 너무 해외로 나가고 싶은 생각에 작년 10월에 다녀온 스위스여행 리뷰를 다시 써보려 한다... 또 가고 싶다.. 시간이 지나도 스위스는 멋있었던 기억에 잊히지 않고 잘 기억하고 있다. 기상 후에 한인민박 사장님과 함께 사랑의 불시착 출렁다리?로 향했다. 스위스에서 저 차를 타니 기분이 아주 좋았다 ^^ 와우.... 입이 절로 열리고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 날씨도 완벽하고... 가는 곳마다 왜 이리 예쁠까... 스위스는 정말 신이 주신 축복의 땅인듯하다. 저기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기분일까? 그냥 평범할까..? 스위스 여행 중 매일을 저런 마을에서 일주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뒤에는 작은 .. 2022. 3. 26. 코로나 스위스 여행 후기 필라투스, 루체른 (8) 코로나 스위스 여행 후기 필라투스, 루체른 이번에 간 산의 이름은 Pilatus 필라투스 산! 루체른 지역 근처에 있어 이번에도 빨리 일어나 가야 했다 가는 시간만 2시간이 넘게 걸리니;; 도착하면 PILATUS 역? 이 보이고 그 위에 보이는 용이 눈에 띄었다 밑에서만 보면 위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안 간다 이런 산에 열차 타고 올라가는 게 신기할 뿐이다. 조그마한 길은 실제 걸어서 올라오는 길 트랙킹하고 다른 코스도 가는데 관광객은 드물게 가는듯하다. 밑에서 봤던 용이 또 그려져 있네 필라투스의 마크인듯하다. 필라투스는 해발 2132M 한국에서 제일 높은 산인 한라산 1,947M보다 높다! 트랙킹으로 내려갈 수 있는 성당 대략 해발 2,000m 정도에 있는 성당인데 어떻게 저기에 지어졌는지가 궁금하.. 2022. 1. 2. 코로나 스위스 여행 리뷰 니더호른, 하더쿨룸 (7) 코로나 스위스 여행 리뷰 니더호른, 하더쿨룸 이번에는 인터라켄 주변 산에 갈 예정 숙소에서 대략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니더호른 Niderhorn, 하더쿨룸 Hader Kulm) 니더호른 곤돌라 가격은 21프랑 한국돈 2만 7천정도 도착해서 구경 중에 타고왔던 곤돌라 내려가는 모습 우연히 찍어봤는데 풍경이 멋있으니 그림같다 :) 날씨는 흐릿흐릿... 그래도 이 뷰를 볼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가 대략 2천미터 되려나? 이 발판은 패러글라이딩 점프 하는 곳 끝은 낭떨어지.. 무셔 저렇게 넓은 호수를 바라보니 속이 뻥 뚫린다. 360도를 실제로 보면 감탄할 수밖에 없다... 자연이란 참 아름답다 내려가는 길도 예쁘다 다음 목적지에 가기위해 탄 크루즈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무료!! 근데 검사는 안했음 ㅎ 동.. 2021. 12. 24. 스위스 코로나 여행 후기 슈탄스, 슈탄저호른 (5) 스위스 여행 후기 슈탄스, 슈탄저호른 (5) 슈탄스라는 지역, 루체른 가는 방향에다 가까운 곳 가는 길이 2시간이나 걸려 아침 일찍 일어나 9시에 인터라켄 동역에서 타고 루체른행 기차 탑승! 이번에 갈 산은 스위스에서 몇 안되는 유일하게 무료로 케이블 타고 갈 수 있는 산!!! 아침이라 그런가? 루체른 가는 길에 마을이 나왔는데 하나도 안 보이고 안개가 저렇게 피여 너무 멋있었다. 감성이 너무 좋았다! 평소에 안개를 좋아하는 나 이걸 보니 행복 ㅎㅎ 올라와서 뷰를 보니 가슴이 뻥 뚫렸다. 호수와 육지가 너무 아름다웠다. 처음 올라와서 이 비를 보고 같은 뷰 사진만 몇십 개를 찍었다 전망대로 와서 보니 또 다른 세상이 있네? 알프스 산맥이 다 보이고 곳곳에 보이는 작은 집들 동화 속에 나오는 것처럼 멋있고.. 2021. 12. 21. 스위스 여행 리뷰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4) 스위스 여행 리뷰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4) 이번 목적지는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 First! 영어로는 퍼스트지만 읽을 때는 피르스트 그린델발트는 지역이름, 인터라켄부터 한 시간 반 정도? 도착해서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게 시간이 걸린다. 나가는 길에 프렌치 불독 귀여워 한 번 찍어주고! 앞에 저 산만 봐도 가슴이 벌떡 뛴다.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그중 동양인은 찾기 힘들 정도로 없었다. 48.00프랑 한국 환율로 대략 61,000원 옛날에는 좀 더 저렴했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비싸지나 보다... 스위스는 관광 수입이 절반이 넘는다던데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나저나 비싸다ㅜ (참고) 스위스 패스 없으면 어느 산이나 올라갈 때 더 비쌉니다. 첫날, 둘째 날에 너무 예쁜 곳을 가서 다른 산은 별로면 어떡하.. 2021. 12. 20. 스위스 여행 후기 뮤렌, 알멘드후벨 (3) 스위스 여행 후기 뮤렌, 알멘드후벨 (3) 스위스에서 두번 째 날 이번에는 어떤 산에 갈까..? 숙소는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인터라켄에 있고 갈 산의 목적지는 인터라켄에서 한 시간 반정도 걸린다. 지역의 이름은 Murren 케이블카 타고 한 마을에 도착! 도착하고 또 입이 자동으로 벌어졌다. 걷다 보니 이 장면.. 너무 동화속 같았다. 스위스 오기 전부터 항상 상상했던 장면들 실제 상상했던 곳에 내가 있다니 안믿겨졌다. 너무 좋아 미쳤음 이런 높은 곳에 마을이 있는 것도 신기하고 (참고로 해발 1000m) 주택들도 너무 이쁘고 여기서 일주일이라도 살아보고싶었다. (하늘에는 비행기 구름이...) 걷다보니 허기져서 점심을 먹으러! 일단 뷰가 좋은 자리를 잡고 스위스 물값이 비싼건 안비밀... 감안하고 먹으러 .. 2021. 12. 19. 이전 1 2 다음